건설공제조합이 인도네시아에 중고PC를 기증한다.
건공조는 이를 위해 24일 한국IT복지진흥원과 ‘행복한 IT 나눔’ 기증식을 가졌다.


건공조는 IT복지진흥원과 협의를 통해 자카르타 지역 3개 학교에 60대의 중고PC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 PC들은 폐기대상 컴퓨터로 부품교체 및 수리 등 성능향상 과정을 거쳐 지원된다.


건공조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기증하게 됐다”며 “국내 취약계층에게도 중고컴퓨터와 전산장비 199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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