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볼보 빌리지’ 3호가 완공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4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에서 제3호 볼보 빌리지를 완공하고 입주자에게 헌정했다.

이날 헌정식에는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와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 입주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볼보 빌리지는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하던 희망의 집짓기를 발전시킨 프로젝트다.
제3호 볼보 빌리지는 볼보건설기계 굴삭기가 기초공사에 투입되고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80명이 4박5일 동안 일손을 보태 완공됐다.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는 “18년째 이어온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희망의 집짓기가 볼보 빌리지로 세 번째 결실을 맺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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