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국가시설관리본부 박시현 여수사무소장이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2018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박 소장은 교량과 터널구조물 분야와 관련한 논문저술과 학회발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소장은 토목·안전관리 분야에서 20년 넘게 실무와 연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가시설물 안전관리 전문가로 특허출원, 저술활동, 현장기술자 교육 등과 관련해서도 실적을 쌓아왔다.

 

박 소장은 “국가시설물 관리의 중요성과 현장 기술자의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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