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이준기<사진>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를 업무집행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96년 태평양에 입사했다.

인수·합병(M&A)과 경영권 분쟁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 태평양 기업법무그룹을 총괄하고 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태평양은 이 밖에 김성수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와 범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를 업무집행변호사로 선임하는 등 차기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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