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4일부터 행복도시 단독주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행복:한 채(행복한채.kr)’를 운영한다,

행복도시 단독주택 홈페이지인 ‘행복:한 채’는 △행복도시 단독주택 공급현황 △단독주택 단계별 조성절차 △건축 관련 규정 △인허가 관련기관 등 예비건축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각 생활권 필지정보에서는 건축현황, 지형형태, 건축규정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했고 포털 사이트와 연동시켜 위성사진, 로드 뷰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행복청은 단독주택 건립 정보뿐 아니라 전문가를 초빙해 건축주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청 김은영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예비건축주의 요구에 맞는 단독주택 건립 정보지원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행복도시 단독주택 건축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