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화·온라인 사전상담고객에 1.5%를 할인해준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개소세 5%를 전액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차는 3월 한 달간 ‘리스펙트 코리아(Respect KOREA)’프로그램을 시행한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10만㎞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전화 및 온라인 사전상담고객에게는 렉스턴 스포츠&칸을 제외한 전 모델 1.5% 우대할인혜택을 준다.
정부의 개소세 3.5% 감면 혜택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노후차량 조기폐차 후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50만 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췄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50만 원 특별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전 모델에 선수율 제로 0.9~5.9%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를 적용한다. 
3.9% 할부구매 고객은 △60·72개월 이용 시 50만 원(G4 렉스턴 60만원) △36·48개월 이용 시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의 초기 부담을 낮춘 리스펙트스페셜 할부를 운영한다. 
3.9%로 48~60개월로 이용 가능하다.
첫 6개월 동안 월 1만 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는 방식이다.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신입생과 신규사업자 등에게 10만 원을 특별할인해준다.
1.5t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또는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20만 원을 할인해주고 쌍용차 모델을 재구매할 경우 최대 7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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