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설 열차 승차권 예매가 이번 주 진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7~8일, SR은 9~10일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한국철도는 7일 경부·경전선, 8일 호남·전라·강릉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온라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역·대리점은 8시부터 11시까지 판매를 진행한다.
모바일로 예매할 경우 코레일톡에서는 예매가 불가하며, 예매 전용 모바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로 접속해야 한다.


SR은 오는 9일 경부선, 10일 호남선 SRT 승차권을 발매한다.
예매 시간은 코레일과 동일하다.
모바일의 경우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co.kr)를 이용하면 된다.


승차권 전체 물량은 한국철도와 SR 모두 홈페이지에 80%, 역 창구에 20%가 배정된다.
예매에 성공하면 오는 1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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