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주거복지포털을 통한 주거복지통합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시공사는 주거복지포털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이삭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인터넷 접근성이 높은 주거복지 수요자 세대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시공사는 주거복지통합시스템을 구축, 산재된 경기도 주거복지 정보를 수요자 맞춤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31개 시·군의 주거복지담당자에게 필요한 상담관리시스템도 제공한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주거복지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촘촘한 주거복지망을 만들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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