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쌍용자동차는 한가위와 10월 황금연휴에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 


대상 차량은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다. 
한가위 시승단은 내달 11일부터 16일까지, 황금연휴 시승단은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신차를 체험할 수 있다. 
시승단 전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도 지급된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내달 22일까지 할 수 있다. 
운전면허소지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각각 내달 4일, 25일 발표되며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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