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SR은 지난달 29일 열린 한국감사협회 주관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런 감사인상’에 추기웅 청렴감사부장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또 지난달 28일 열린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 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는 박노승 상임감사가 ‘최고 감사인상’을 수상했다.


SR 추기웅 청렴감사부장은 반부패·청렴문화 조기 정착, 기관 내 갑질예방 및 비리근절,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중점과제 사업 등을 추진해 SR이 청렴문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SR 박노승 상임감사는 국제표준 반부패 경영 인증 취득, 갑질 직원 의식전환 및 사전 예방을 위한 ‘갑질경보제’ 도입, 관행적 부패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감찰영역 확산, 반부패 중점과제 선정 및 전사 안전컨설팅 등 혁신성과를 인정받았다.


SR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반부패 시책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 선정 및 반부패협의회 교통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또 공직기강 확립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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