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12-1 일대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9개, 지상 1층 6개 총 15개 점포 규모다. 
아파트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KTX 밀양역세권 단지로 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은 확정가 공개추첨방식으로 이뤄진다. 
청약접수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남 밀양시 가곡동 509번지 밀양강 푸르지오 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청약예치금은 점포당 500만 원이다. 
지정된 계좌로 입금 후 무통장입금표를 청약접수할 때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체결은 당첨자 발표 후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입점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추어 안정적인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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