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KB국민은행은 28일과 29일 ‘KB굿잡 취업학교’ 제8기를 운영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KB굿잡 취업학교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진로설정부터 취업성공까지 원스톱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7기까지 70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 준비생이 참여했다.


이번 8기에는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 준비생 12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박 2일간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진행된 취업캠프를 통해 성공 취업전략, 입사지원서 컨설팅, 모의면접 및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필수과정을 교육 받았다.  


캠프 종료 후에도 내년 2월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성공취업을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매월 전담 컨설턴트와 1대1 맞춤형 취업컨설팅, 정기적인 진로상담 및 우수기업과의 취업 매칭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굿잡 취업학교를 통해 변화하는 채용환경에서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취업 준비생들이 안정적인 성공취업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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