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지진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성금을 지원했다.
수은은 인도네시아 강진피해 구호금 2000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구호금은 피해지역 복구, 구호물자 공급 등 이재민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수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해당 주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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