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KT는 하반기 300명을 공개 채용한다.
비씨카드, KT에스테이트 등 15개 그룹사도 함께 200명을 채용해 총 5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KT는 5G와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해 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핀테크 등 R&D와 융합기술 분야 채용을 확대한다.
또 스펙보다 직무역량 검증 위주의 전형 운영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AM(Account Manager) R&D 신사업개발 경제경영연구 등 총 10개 분야다.

 

KT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kt.com)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KT 이대산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은 “스펙보다는 직무역량 중심의 철저한 검증으로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