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사옥에서 한국해양대학교 글로벌거버넌스학과 석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BPA는 한국해양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계약학과로 글로벌항만거버넌스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 학과는 항만물류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배양해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는 BPA 직원과 유관업체 임직원 등 총 18명이 항만운영관리, 항만법무, 항만거버넌스 전공의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BPA 우예종 사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 부산항을 위해 더욱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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