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에어부산은 내달 5일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항공권 판매를 1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내달 5일부터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부산에서 오후 1시 50분에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현지에는 오후 6시 5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선선한 기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유럽의 다양한 매력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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