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인천항공동물류 등 아암물류1단지 10여 개 입주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입주기업이 느끼는 불편사항,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아암물류1단지 노상주차장 조성 진행사항 공유, 지난해 배후단지 입주기업 사업실적평가 향후 개선점, 아암물류1단지 내부도로 환경정비 등이 중점 논의됐다.

IPA는 연간 2회씩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IPA 김재덕 물류단지팀장은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성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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