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150여 명의 회원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수지결산(안)과 △2018년도 사업계획(안)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심의 결과 특별한 이견 없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건설기술관리협회는 올해 △건설기술 제도개선 및 발전기반 구축 △건설기술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 △회원사 지원 및 대외홍보 강화 △협회 역량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은 “건설기술이 급변하는 산업사회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건설시장의 환경과 시스템 변화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협회가 나서서 업계의 환경과 미래를 개선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