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일자리창출 컨트롤 타워 ‘The 좋은 일자리위원회’가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The 좋은 일자리위원회’는 여성과 지역일자리, 노동 분야 전문가와 경영 및 행정학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LX공사 박명식 사장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LX공사의 일자리 창출관련 모든 정책을 논의하고 자문하게 된다.
또 지난해 신설한 일자리 창출 전담조직 운영과 향후
5년간 1만 여개의 민간일자리 창출 로드맵 추진에 대한 점검 및 발전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박명식 사장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