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경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85억원 규모에 달하는 28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16건이나 포함됐다.
공매 입찰 시 몇 가지 유의 사항이 있다.
권리분석을 철저히 해야 하며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세금
납부나 송달불능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24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