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엔지니어링 업계 관계자 및 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관리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관리기관은 엔지니어링 사업대가의 기준을 근거로 표준품셈 관련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정된 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한국엔지니어링협회를 관리기관으로 지정했다.

 

엔협 이재완 협회장은 “향후 표준품셈 관리기관이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대가를 산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