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이달 중 인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551-1 일대의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지하 2층~지상 47층 규모의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3개동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2개동 542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1~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아파트로 각각 469가구(1단지, RC11), 548가구(2단지, RC10)로 조성된다.

또 3~5단지는 지하 2층~지상 47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3단지(RM4)는 아파트 597가구, 오피스텔 271실로 조성된다.

4단지(RM5)는 아파트 504가구, 5단지(RM6)는 아파트 610가구, 오피스텔 271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스카이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유치원과 초중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4-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1660-11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