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 관련 9개 협회와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건설안전홍보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건설안전홍보협의회에 참여하는 건설 관련 9개 협회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가설협회,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다.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 관련 9개 협회는 건설안전 홍보, 안전 관련 콘텐츠 공유 및 배포, 건설·시설안전 분야 정보 교류, 우수 홍보사례 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 같은 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안전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들이 뜻을 모은 만큼 건설안전홍보협의회가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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