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행정·시설·기술 등 15개 분야다.
일반직 55명, 공항보안직 24명, 보안검색감독직 4명, 공무직 2명 등 85명을 채용한다.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는 별도의 전형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에서 성별, 연령, 학력, 사진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하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kac.recruiton.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항공사는 서류전형 합격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인턴 지원 기회를 부여, 청년층의 직무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역량 강화 지원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세부내용은 공항공사 홈페이지(air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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