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경북 울진지역 산불 피해 주민에 성금과 쌀 420㎏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주택협회가 마련했으며 쌀은 지난 21일 열린 제30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등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주택협회 김대철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택협회는 공적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무의탁 노인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및 급여 끝전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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