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금성백조는 이달 충남 아산탕정지구 2-A3블록에서 후분양 아파트인 ‘탕정역 예미지’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탕정역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8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4~102㎡, 총 791가구 규모다.


도보 거리에 1호선 탕정역이 지난달 30일에 개통됐다.
또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동천안IC도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연화초, 설화중, 설화고, 충남외고, 충남삼성고 등이 위치해 있다.
도보 거리에 한들물빛초, 한들물빛중도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 앞에 약 18만5000㎡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자리해 있으며 단지 동측으로 지산체육공원과 용곡공원, 단지 서측에는 곡교천이 있어 숲세권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5-16번지 일대에 조성 중이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내년 11월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탕정역 예미지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관심고객등록과 유튜브 구독자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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