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022년 건설기술인의 날’을 기념해 포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응모 대상은 기술개발, 품질향상, 견실시공, 건설기술인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 건설 분야에 공적이 있는 건설기술인이다.
훈장은 15년 이상, 포장은 10년 이상, 표창은 5년 이상의 공적이 있어야 한다.
건설기술인협회 정회원 5명 이상, 소속 업체(기관)의 장 또는 소속 기술인회장의 추천을 받아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건설기술인협회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수상자는 학계 및 업계, 관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 내역은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이다.
시상은 ‘2022년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건설기술인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건설기술인협회는 건설기술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3월 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제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