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주택협회은 건설주택포럼, 한국주택학회와 함께 7일 ‘미래 지향적 서울 주택정책 제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공급 확대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증권 김규정 소장이 ‘서울시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평가와 정책 방향’을, 토지주택연구원 조승연 수석연구원이 ‘도시재생과 연계한 주거뉴딜 정책 방향과 추진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명지대 이상영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주택산업연구원 김덕례 선임연구위원, 명지대 김준형 교수, 현대건설 김태균 상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건주포럼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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