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GS건설은 내달 ‘가평자이’를 분양한다. 


가평자이는 경기도 가평군 대곡리 390-2 일대(대곡2지구)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5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91가구 △76㎡ 94가구 △84㎡ 178가구 △124㎡ 32가구 △135㎡(펜트하우스) 8가구 △199㎡(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가평자이는 가평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ITX청춘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갈 수 있다. 
청량리역에서는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을 이용 가능하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C노선, 도시철도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가평터미널이 있으며 가평대교, 46번국도, 75번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경기 남양주 금남분기점(JCT)~춘천 서면 당림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3.6㎞의 제2경춘국도도 조성될 예정이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축구공원 둥을 갖춘 대규모 체육공원이 인접해 남녀노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개장한 한석봉 체육관에는 6레인(25m) 규모의 수영장과 실내코트, 헬스장,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암벽장 등이 마련돼 있다.


가평초, 가평중, 가평고, 한석봉 도서관 등이 단지에서 가깝다. 
가평교육지원청, 문화예술회관,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군청, 보건소 등 행정기관도 인접하다. 


가평은 각종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가평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 일대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3년 중반기 예정이다.
문의: 가평자이 분양 사무소(031-58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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