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우건설은 주상복합 아파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16일 오픈한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블록에 5개동 총 49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84㎡A 127가구 △84㎡B 203가구 △114㎡A 115가구 △114㎡B 51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 원 대다.
중도금대출 한도인 4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함께 조성되는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아클라우드’를 처음 적용한 상업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564㎡ 규모다.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이 열린 공간으로 구성되며 세계적인 공간기획 전문설계사인 네덜란드의 카브(CARVE)가 디자인한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 등이 설치된다. 
또 전체 면적의 38%에 해당하는 6개 대형 앵커시설도 들어선다. 


감일지구는 1만3000여 가구가 공급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어 사실상 송파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감일~초이 광역도로와 천마산 터널을 통해 송파 생활권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거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아클라우드 감일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1에 마련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가상현실(VR) 영상을 통해 실물과 동일한 구조로 구현된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크의 유니트는 물론, 아클라우드 감일의 특화설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문의: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분양 사무소(1800-0517), 아클라우드 감일 분양 사무소(1800-0517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