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는 항만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운영난 극복 지원으로 안전물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UPA는 하역작업 필수 안전물품인 산업용마스크 수급 불안정으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항만근로자 보호를 위해 방진마스크(1급) 1만2000여 개를 확보해 긴급 지원했다.

 

UPA 고상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항만현장을 지원하고 안전항만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