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부영주택은 이달 진주혁신 ‘포레스트 부영’을 공급한다. 


포레스트 부영은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아파트다.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145번지에 지하 2층 지상 최대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 총 840규모로 들어선다.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공공임대기 때문에 일반 전세 계약과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보증금 인상 폭이 제한된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지 앞으로 무지개초와 대곡중이 있고 주변에 경상대, 연안공업대, 한국국제대, 경남과학기술대, 진주산업대도 있다.
인근에 영천강과 남강 산책로, 진주종합경기장이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몰 등 대형 상업시설도 가깝다. 


문산 IC, 진주 IC가 인접해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다.
남강교, 양천교, 김시민대교 등을 이용하면 진주 구도심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KTX 진주역과 사천공항이 각각 10분, 20분 거리에 있다. 


포레스트 부영이 위치한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등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포레스트 부영의 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충무공동 145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포레스트 부영 분양사무소(055-76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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