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동국제강은 불연 세라믹 컬러강판 ‘럭스틸 유니세라(LUXTEEL UNI-CERA)’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에 앞서 2018년 불연성을 인증 받은 내장재용 컬러강판을 개발했다. 
장기적으로 외장재용 컬러강판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비오염성(easy cleaning)과 외부 환경에 견디는 내후성까지 갖춘 럭스틸 유니세라를 개발했다.


럭스틸 유니세라는 세라믹 수지를 사용했다. 
비오염성과 내후성을 각각 20년간 보증 받았다. 

 
전 두께, 전 사이즈별로 한국건설자재 시험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및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 불연성·가스유해성 등 불연재료 KS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된 건축법에 부합하는 제품의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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