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은 13일부터 새로 개편된 회원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숙박, 웨딩, 골프 등 활용도가 높은 총 4개 업종 36개 업체로 선정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회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지회와 지역정책자문위원회 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에 체인을 둔 업체들과의 협약을 맺었다.


건설기술인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종합건강검진, 치과 및 안과 검진 할인 △리조트, 호텔객실이용 시 특별요금 적용 △웨딩패키지 및 예식비용 할인 △골프장 이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설기술인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 회원우대서비스에서 업종별, 권역별 서비스 조회가 가능하다. 
 

건설기술인협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요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협회가 직접 운영하고, 향후 우수한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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