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GS건설은 오는 5월 ‘광양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전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 아파트다.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총 70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62가구 △74B㎡ 66가구 △84A㎡ 232가구 △84B㎡ 150가구 △84C㎡ 130가구 △84D㎡ 64가구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인근에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잇는 2번 국도가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광양IC 진입이 수월해 남해·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성황도이지구와 광양 도심을 연결하는 (가칭)지동터널이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광양센트럴자이는 광양시 중심인 중마동과 인접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광양시청, 광주지방법원 광양시법원, 광양소방서 등 관공서가 가깝다. 
홈플러스(광양점), 농협하나로마트(중동점), 중마시장 등 상업시설이 광양시청 인근에 조성돼 있다. 


성황초등학교와 중학교(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으며 광양영재교육원, 광양시립 중마도서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등도 인접하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등 광양은 물론 순천 및 여수 등 동부권 업무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중마중앙로 88(중마시장 중마버스터미널 사이)에서 5월 중 개관한다. 
홍보관은 광양시 시청로 62 e편한세상 광양 상업시설 1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 광양센트럴자이 분양사무소(1833-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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