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 ‘푸르지오 장미빛 정원’을 조성하고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은 서울숲 초입에 위치한 군마상 일대에 4000개의 LED 장미꽃으로 구성됐다.
매일 일몰 이후부터 자정까지 라이팅(lighting) 쇼를 펼친다.  

 
장미 정원이 한 눈에 보이는 메인 입구에는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 포토존’이 설치됐으며 사진 인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우건설은 행사기간 동안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푸르지오 순간포착 이벤트’를 통해 라이팅 쇼 중 등장하는 ‘PRUGIO’ 로고를 순간 포착 촬영 후 SNS 업로드를 인증하면 스타벅스카드를 제공한다.


‘베스트 포토 콘테스트’에서는 장미 빛 정원 사진을 SNS업로드한 고객 중 선정을 통해  푸르지오X조셉조셉 도마를 증정한다. 


또 푸르지오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한 시민을 대상으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포토 프린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를 통해 진행되는 ‘스냅 포토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서울숲 곳곳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스냅 촬영 기회와 포토북을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서울숲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푸르지오가 고객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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