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은 내달 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을 분양한다. 


목동 더샵 리슈빌은 대전 중구 목동3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99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9㎡ 18가구 △59㎡ 189가구 △84㎡ 508가구 등 715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목동 더샵 리슈빌은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4베이 판상형, 3면 개방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또 지상조경을 차별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맘앤키즈카페,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과 배드민턴, 탁구 등의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설치된다. 


목동 더샵 리슈빌은 중앙초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단지다. 
목동초와 충남여중·고, 대성중·고도 도보 거리에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 이용이 가능하며 동서대로를 통해 둔산동과 은행동 등 대전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KTX 호남선 서대전역과 KTX 경부선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인접하다.
오는 2024년 개통예정인 충청권광역철도 용두역과 2025년 개통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가까워 교통환경을 보다 좋아질 전망이다. 


목동 더샵 리슈빌이 들어서는 대전 중구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며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 4-16번지 대전MBC 맞은편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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