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GS건설은 이달 대구 ‘신천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대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대부분이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1호선 이용이 쉽고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수성생활권 또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신천센트럴자이는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