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근무 임직원 가족을 위해 자녀초청행사를 실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해외에 근무하는 직원의 자녀 70여 명을 계동사옥으로 초청해 견학 등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녀들은 사옥 내 대강당, 컬쳐라운지, 옥상정원, 대회의실 등 일터를 둘러봤다.
이어 부모님이 해외에서 보낸 영상메시지를 상영했고, 엽서에 직접 답장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요리수업과 인근 극장에서 뮤지컬 공연 관람도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가 초청행사를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고 부모님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