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14일 3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그린본드는 무디스와 S&P로부터 ‘Aa2’, ‘AA’등급을 받았다.
14일 수요예측에서는 169개 기관에서 총 28억 달러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중부발전은 말했다.
가산금리는 95bp로, 주관사는 BNP파리바, Citi, HSBC다.


그린본드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된다.
또 탈황, 탈질설비 등 친환경 사업에만 사용되도록 목적을 제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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