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티웨이항공이 22일 부산~사가·오이타·하노이 노선과 무안~오이타 노선 등을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김해국제공항과 무안국제공항에서 각각 취항식을 가졌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취항으로 김해공항에서 총 5개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오사카 다낭 오이타 사가 하노이 등 노선이다.


무안공항의 경우 앞서 지난달 2일 취항한 기타큐슈 노선과 함께 오이타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늘길을 넓힐 것”이라며 “내년에도 노선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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