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에어부산은 부산시가 선정한 ‘제10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역 내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사회공헌장을 수상해오고 있다.


에어부산은 항공사 체험교실, 드림아카데미, 이대호 꿈의 야구교실 등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 지역 복지관, 고아원 봉사 및 농촌 일손 돕기 활동 등도 실시했다.
매년 1억 원가량의 드림보탬 장학금도 지원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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