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지역발전 및 재난긴급지원에 헌신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지진 당시 협회 회원으로 구성된 20인의 전문가가 참여해 복구활동에 나선 바 있다.


건설기술인협회 김정중 회장은 “앞으로도 국가 재난사태가 발생할 경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건설기술인이 전문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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