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윤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겨울 시즌 유럽행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할인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항공권 특가 할인 이벤트는 내달 10일까지 한국 출발 이스탄불, 로마,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5개 유럽 노선 항공권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총액 운임은 편도 최저가 기준 △이스탄불 78만3400원 △로마 87만6900원 △파리 88만800원 △런던 89만600원 △프랑크푸르트 95만2100원부터다.

 

또 여행하고 싶은 날 해당하는 특가가 없는 회원들을 위해 유럽노선 항공권 구매에 바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유럽행 항공권 구매 후 추가로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캐리어 세트, 이마트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취소 수수료 관련 규정은 상이할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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