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9일 민간사업본부장 장성각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장성각 부사장은 1979년 6월 대우건설에 입사해 주택사업, 공공영업, 인사, 기획 등 건설의 모든 분야를 경험한 정통 건설인이다.
지난 2006년 3월 벽산건설에 입사후 개발사업본부장, 민간사업본부장을 거쳐 부사장에 임명됐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장성각 부사장의 경험과 연륜을 통하여 내실경영과 리스트 관리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승진 발탁하게 됐다"며 부사장 임명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조성호 상무는 기획감사실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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