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가 새로운 CI를 제정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CI를 새롭게 제정해 28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CI 선포식을 갖고 사용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제정된 CI의 심벌마크에 도입된 ‘K' 형태의 문양은 대한민국  최고 협회로서 사명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미와 미지의 세계에 길을 여는 이미지로 형상화돼 다양한 분야에서 전진하고 있는 협회의 기상을 상징한다.
또 사각형 형태의 입체 블록은 탄탄한 베이스와 신뢰를 주는 안정적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협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심벌마크의 색상 중 녹색은 친환경 건설문화를 상징하고 청색은 보다 무한한 분야로 진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CI 제정으로 협회의 기상과 이미지를 한단계 상승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회의 영문명칭 약칭을 현재  ‘KSCA'에서 발음이 수월한 ’KOSCA'로 바꿔 사용하고 협회 홍보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코스카’도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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