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협회는 대한주택공사에서 발주한 대전구성(주환)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1115가구) 책임감리용역을 가람건축(대표 장연철)이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동구 성남동 177번지 일원에 지상 25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공사비용은 약 1320억원이다.

감리비는 약 35억원으로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통신, 소방 업무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대한주택공사에서 발주한 태안 평천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531가구)의 책임감리용역(공사비 약 330억원)은 천일건축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가 수주했다.


또 문산 선유4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343가구)의 책임감리용역은 휴다임건축사사무소에서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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