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터파크에서 책을 사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는 8일부터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에서 도서·음반·DVD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제휴 혜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샵앤마일즈를 거쳐 인터파크도서에서 책을 구입하면 구입가 1000원당 3마일리지, 직접 인터파크도서에서 구입하면 1000원당 2마일리지를 각각 적립할 수 있다.

단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때 아시아나클럽 회원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이와 관련 아시아나는 이번 제휴 확대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인천공항과 김포공항내 아시아나 카운터 이용객들에게 아시아나항공과 인터파크도서 로고 및 제휴 내용이 포함된 금장 책갈피 3500매를 증정한다.


또 12월 한달간 인터파크도서에서 도서·음반·DVD를 구입한 아시아나클럽 회원 가운데 214명을 추첨해 항공 마일리지 3만 마일리지, 1만 마일리지를 비롯해 전자책(e 북), 도서상품권, 영화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011년 2월28일이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