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는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개인사업자의 경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평가 신청을 위해선 재무 관련 자료를 파인드시스템(www.findsystem.co.kr)을 통해 조합에 제출하고, 조합 온라인 지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난해 12월 말 결산법인 기준 작년에 확정된 등급의 유효기간은 올해 6월 30일까지로, 해당하는 조합원은 등급 실효 전에 신용평가 신청 절차를 마치고 새로운 등급을 부여받아야 한다.

이번 신용평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계설비조합 홈페이지(www.seolb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계설비조합 관계자는 “신용등급이 만료될 경우 조합과의 업무가 불가능해진다”며 “신청 기간 내 여유있게 신청하길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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