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CM협회 배영휘<사진> 회장이 연임됐다. 

CM협회는 14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배영휘 현 회장과 감사인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 김유길 대표를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연임키로 했다.

여타 임원은 임원선임위원회에서 선출, 그 결과를 회원에게 통보토록 했다.

이 밖에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CM협회 배영휘 회장은 “현재 건설경기는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슬기롭게 대처해 향후 시장 회복기에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슬림화하고 모든 사업수행의 초점을 글로벌화에 맞춰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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